사진손질 사용 안내
사진손질은 사진을 서버에 올리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고치는 무료 도구예요. 회사 시스템이나 관공서 사이트에 올릴 사진의 용량을 줄이거나, 아이폰 사진을 JPG로 바꾸거나, SNS에 올리기 전에 위치정보를 지우는 일처럼 자주 하지만 프로그램을 설치하기는 번거로운 일에 맞췄어요. 사진을 한 번 넣으면 위의 탭을 오가며 자르고, 크기를 바꾸고, 용량을 줄이는 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어요.
사진 자르기
위에서 고른 사진 한 장을 원하는 부분만 남겨요. 프로필 사진은 1:1, 인스타그램 세로 사진은 4:5에 가까운 3:4, 유튜브 썸네일과 모니터 배경은 16:9, 쇼츠와 릴스는 9:16이 잘 맞아요.
- 비율을 고르면 그 비율로 가장 큰 상자가 가운데에 놓여요.
- 상자 안을 끌어 옮기고, 모서리와 변의 손잡이를 끌어 크기를 바꿔요. 키보드로는 상자를 누른 뒤 화살표 키로 옮기고, 손잡이에서 화살표 키로 크기를 바꿔요. Shift를 같이 누르면 10배로 움직여요.
- 사진이 누워 있으면 왼쪽 90°, 오른쪽 90°로 돌리고, 거울처럼 바꾸려면 좌우 뒤집기를 눌러요.
- 자르기를 누르면 결과가 나오고, 그 사진이 작업 사본이 돼서 용량 줄이기나 크기 조절로 바로 이어 갈 수 있어요.
사진 용량 줄이기
사진 파일은 화질 설정과 가로세로 픽셀 수에 따라 크기가 정해져요. 휴대폰으로 찍은 4000×3000 사진은 보통 3~6MB인데, 너비를 1920px로 줄이고 화질 80으로 저장하면 대부분 300~600KB가 돼요. 화면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거의 없어요.
- 사진을 끌어다 놓거나 사진 고르기로 넣어요. 여러 장을 한 번에 넣을 수 있어요.
- 저장 형식, 화질, 최대 너비를 골라요. 처음이라면 기본값(원래 형식, 화질 80, 1920px)이 무난해요.
- 용량 줄이기를 누르면 사진마다 줄어든 용량과 비율이 나와요. 결과를 누르면 원본과 나란히 비교할 수 있어요.
- 사진마다 내려받기를 누르거나, 모두 내려받기로 zip 파일 하나에 묶어 받아요.
- 줄인 사진이 원본보다 커지면(이미 많이 압축된 사진에서 생겨요) 원본을 그대로 내려받게 하고 그렇다고 알려 드려요.
- 용량을 줄인 사진에는 촬영 장소 같은 메타데이터가 들어가지 않아요. 브라우저가 새로 그려서 저장하기 때문이에요.
- PNG는 화질 손실이 없는 형식이라 화질 값이 듣지 않아요. PNG 용량을 크게 줄이려면 최대 너비를 줄이거나 저장 형식을 JPG나 WebP로 바꾸세요.
이미지 형식 변환
JPG, PNG, WebP를 서로 바꿔요. 웹사이트가 JPG만 받는다거나, 투명 배경이 필요해서 PNG가 있어야 할 때 쓰면 돼요. 여러 장을 한 번에 바꿀 수 있어요.
- 투명한 부분이 있는 PNG를 JPG로 바꾸면 투명한 곳을 고른 배경색(기본 흰색)으로 채워요. JPG는 투명을 담을 수 없어서예요.
- JPG를 PNG로 바꾼다고 화질이 좋아지지는 않아요. 이미 JPG로 압축될 때 사라진 부분은 돌아오지 않고, 파일만 커져요.
- 아이폰의 HEIC 사진은 기기가 HEIC를 읽을 수 있을 때만 열려요(대개 맥과 아이폰의 Safari). 열리지 않으면 아이폰 설정 › 카메라 › 포맷에서 높은 호환성을 고르거나, 사진을 메일이나 메신저로 보낼 때 JPG로 바뀌게 해서 가져오세요.
- WebP로 저장하는 기능은 브라우저마다 달라요.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는 WebP 버튼이 꺼져 있어요.
이미지 크기 조절
사진의 가로세로 픽셀 수를 정확히 정해요. 쇼핑몰 상품 사진처럼 "가로 1000px" 같은 조건이 있을 때나, 큰 사진을 문서에 넣기 좋게 줄일 때 쓰세요.
- 비율 유지가 켜져 있으면 너비를 바꿀 때 높이가 따라 바뀌어 사진이 찌그러지지 않아요. 끄면 너비와 높이를 따로 정할 수 있어요.
- 비율(%)로 바꾸면 원래 크기의 몇 퍼센트로 줄이거나 키울지 정해요. 50%는 가로세로가 절반이라 픽셀 수는 4분의 1이 돼요.
- 자주 쓰는 크기 버튼은 긴 변을 그 길이에 맞춰요. 세로 사진에 1080을 고르면 높이가 1080px가 돼요.
- 사진을 키울 수도 있지만, 없던 디테일이 생기지는 않아서 흐릿해 보여요. 인쇄용이 아니라면 원래 크기보다 키우지 않는 편이 좋아요.
사진 위치정보 지우기
휴대폰 사진에는 찍은 장소의 GPS 좌표, 찍은 날짜와 시각, 기기 모델이 EXIF라는 형태로 함께 저장돼요. 이 사진을 원본 그대로 중고거래 앱, 블로그, 메일에 올리면 사진을 받은 사람이 집이나 회사 위치를 알아낼 수 있어요.
- 사진을 넣고 고르면 촬영 장소, 일시, 기기, 렌즈 정보를 읽어서 보여 줘요. 촬영 장소가 있으면 빨간 표시로 알려 드려요.
- 위치정보만 지우기는 GPS 좌표만 지우고 날짜와 기기 정보는 남겨요. 사진 정리에 날짜가 필요할 때 좋아요.
- 메타데이터 모두 지우기는 날짜, 기기, 프로그램 정보까지 지워요. 사진이 눕지 않도록 방향 정보 하나만 남겨요.
- 지운 뒤에는 결과 파일을 다시 읽어서 위치정보가 정말 없는지 확인해 보여 줘요. 여러 장이면 올린 사진 모두에서 위치정보 지우기로 한꺼번에 처리하세요.
JPG, PNG, WebP는 사진 데이터를 다시 압축하지 않고 정보가 든 부분만 잘라 내서 화질과 용량이 거의 그대로예요. HEIC처럼 직접 고칠 수 없는 형식은 JPG로 새로 저장하면서 정보를 지워요.
알아 두면 좋은 사진 상식
JPG, PNG, WebP, HEIC는 무엇이 다른가요
JPG(JPEG)는 사람 눈이 덜 민감한 색 변화를 덜어 내서 크기를 줄이는 손실 압축 형식이에요. 사진에 가장 잘 맞고 어디서나 열려요. PNG는 정보를 하나도 버리지 않는 무손실 형식이라 글자, 도표, 화면 캡처, 로고처럼 경계가 또렷한 그림에 좋고 투명 배경을 담을 수 있지만, 사진을 PNG로 저장하면 JPG보다 몇 배 커져요. WebP는 구글이 만든 웹용 형식으로, 손실과 무손실, 투명을 모두 지원하고 같은 화질에서 JPG보다 대개 25~35% 작아요. 요즘 브라우저는 모두 열지만 오래된 프로그램이나 일부 관공서 시스템은 받지 않을 수 있어요. HEIC(HEIF)는 아이폰이 기본으로 쓰는 형식으로 JPG의 절반 정도 크기에 비슷한 화질을 담지만, 윈도우와 많은 웹사이트가 바로 열지 못해요.
화질과 용량의 관계
JPG와 WebP의 화질 값은 0~100 사이에서 얼마나 정보를 덜어 낼지 정해요. 100에서 90으로 낮추면 용량은 크게 줄지만 눈으로는 거의 구분되지 않고, 70 아래로 내려가면 하늘이나 피부처럼 매끈한 부분에 얼룩과 네모난 자국이 보이기 시작해요. 용량을 가장 크게 줄이는 방법은 화질보다 픽셀 수예요. 너비를 절반으로 줄이면 픽셀 수가 4분의 1이 되어 용량도 그만큼 줄어요. 휴대폰과 노트북 화면에서 볼 사진이라면 긴 변 1920px이면 충분하고, 메신저 프로필이나 게시판 첨부라면 1280px로도 선명해요. 같은 사진을 JPG로 여러 번 열고 저장하면 저장할 때마다 조금씩 화질이 떨어지니, 원본은 따로 보관하고 필요한 크기로 한 번에 만드세요.
해상도와 인쇄 크기
인쇄물의 선명도는 1인치(2.54cm)에 점을 몇 개 찍는지(DPI 또는 PPI)로 말해요. 사진 인화와 책자는 보통 300DPI를 기준으로 하니, 인쇄 크기(인치) × 300이 필요한 픽셀 수예요. 4×6인치(10×15cm) 사진은 1200×1800px, A4(약 8.3×11.7인치) 전면 인쇄는 약 2480×3508px가 필요해요. 멀리서 보는 포스터나 현수막은 150DPI로도 충분해요. 파일 속성에 적힌 DPI 숫자(72, 96 등)는 인쇄 프로그램이 처음 크기를 정할 때만 쓰는 값이라, 화면에서 보거나 웹에 올릴 때는 픽셀 수만 보면 돼요.
EXIF와 개인정보
EXIF는 카메라 제조사들이 정한 사진 정보 표준으로, 카메라·영상 기기 협회(CIPA)가 관리해요. 셔터 속도와 조리개 같은 촬영 설정, 날짜, 기기 모델, 그리고 위치 서비스가 켜져 있으면 GPS 좌표까지 담겨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같은 큰 서비스는 사진을 올릴 때 대부분 위치정보를 지우지만, 메일 첨부, 클라우드 공유 링크, 일부 커뮤니티와 중고거래 게시판, 블로그 원본 첨부는 그대로 남는 경우가 있어요. 어디서 지워 주는지 하나하나 확인하기 어렵다면 올리기 전에 직접 지우는 편이 확실해요. 아이폰은 공유할 때 옵션에서 위치를 끌 수 있고, 안드로이드는 카메라 설정에서 위치 태그를 꺼 둘 수 있어요.
웹사이트 업로드 용량 제한에 걸릴 때
입사 지원서, 관공서 민원, 학교 과제 제출처럼 "1MB 이하", "500KB 이하" 조건이 붙는 곳이 많아요. 증명사진이나 문서 사진은 너비 1280px, 화질 80으로 저장하면 대부분 300KB 안쪽이 돼요. 그래도 크면 너비를 1080px나 800px로 한 단계씩 낮추세요. 화질을 60 아래로 내리는 것보다 너비를 줄이는 편이 결과가 깨끗해요. "JPG 파일만 가능"이라고 적혀 있으면 형식 변환에서 JPG로 바꾸면 되고, 가로세로 픽셀이 정해져 있으면(예: 증명사진 413×531px) 먼저 자르기에서 3:4 비율로 자른 뒤 크기 조절에서 정확한 픽셀로 맞추세요.
사진이 이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는 방법
사진손질은 페이지를 열 때 화면을 그리는 파일(HTML, CSS, 자바스크립트)과 글꼴만 내려받고, 그다음부터는 모든 작업을 브라우저 안에서 해요. 사진을 고르면 브라우저가 파일을 메모리로 읽고, 웹 표준 기능인 createImageBitmap으로 그림을 풀어 canvas에 그린 뒤 toBlob으로 새 파일을 만들어요. 위치정보 지우기는 파일 바이트를 직접 읽어서 EXIF가 든 부분만 걷어내요. 이 과정 어디에도 서버로 보내는 단계가 없어요.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사진을 넣기 전에 인터넷 연결을 끊거나 비행기 모드를 켜 보세요. 페이지가 이미 열려 있으면 모든 기능이 그대로 돼요.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의 네트워크 탭을 열어 두고 작업해 봐도 사진이 나가는 요청이 없어요. 넣은 사진은 저장소에도 남기지 않아서 탭을 닫으면 사라지고, 화질이나 형식 같은 설정만 다음에 쓰기 좋게 이 브라우저에 기억해요.
자주 묻는 질문
사진이 서버에 올라가나요?
아니요. 사진을 읽고, 줄이고, 바꾸고, 정보를 지우는 일은 모두 이 브라우저 안에서 일어나고 사진은 어디에도 전송되지 않아요. 페이지를 연 뒤 인터넷을 끊어도 모든 기능이 그대로 동작해요.
아이폰 HEIC 사진이 열리지 않아요.
HEIC는 브라우저가 직접 읽을 수 있을 때만 열려요. 맥과 아이폰의 Safari에서는 대개 열리지만 크롬과 윈도우에서는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폰 설정 › 카메라 › 포맷에서 높은 호환성을 고르면 앞으로 JPG로 찍히고, 이미 찍은 사진은 메일이나 메신저로 보내면 JPG로 바뀌어 전달돼요.
용량을 줄이면 화질이 얼마나 나빠지나요?
화질 80 안팎이면 휴대폰과 모니터 화면에서 원본과 구분하기 어려워요. 결과를 누르면 원본과 나란히 놓고 가운데 선을 밀어 가며 비교할 수 있으니, 직접 보고 화질을 정하면 돼요. 용량은 화질보다 너비를 줄일 때 더 크게 줄어요.
위치정보를 지우면 화질이 떨어지나요?
JPG, PNG, WebP는 떨어지지 않아요. 사진 데이터는 그대로 두고 EXIF와 XMP처럼 정보가 들어 있는 부분만 파일에서 잘라 내기 때문이에요. 직접 고칠 수 없는 HEIC 같은 형식만 JPG로 새로 저장해요.
위치정보를 지웠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지우기를 누르면 사진손질이 결과 파일을 다시 읽어서 촬영 장소가 남아 있는지 보여 줘요. 내려받은 파일을 다시 넣어 봐도 돼요. 윈도우에서는 파일 속성의 자세히 탭, 맥에서는 미리보기의 도구 › 속성 보기에서도 GPS 항목이 사라진 걸 볼 수 있어요.
한 번에 몇 장까지 넣을 수 있나요?
정해진 개수 제한은 없지만 한 번에 50장 안쪽을 권해요. 사진은 기기 메모리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장수가 많거나 4,000만 화소가 넘는 큰 사진은 휴대폰에서 느려지거나 실패할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몇 장씩 나눠서 하세요.
모두 내려받기를 누르면 zip 파일이 생겨요. 어떻게 여나요?
윈도우와 맥은 zip 파일을 두 번 누르면 바로 풀려요. 아이폰은 파일 앱에서 zip을 누르면 폴더로 풀리고, 안드로이드는 파일 관리자 앱에서 압축 풀기를 고르면 돼요. 사진 한두 장이라면 사진마다 있는 내려받기 버튼이 더 간편해요.
사진이 옆으로 누워서 나와요.
휴대폰은 사진을 한 방향으로 저장하고 어느 쪽이 위인지를 EXIF의 방향 값으로 따로 적어 둬요. 사진손질은 이 값을 읽어 바로 세운 뒤 작업하고, 메타데이터를 모두 지울 때도 방향 값은 남겨요. 그래도 누워 있다면 자르기 탭의 90° 돌리기로 세운 다음 저장하세요.